읽은거 | 2011. 11. 9. 20:37
우리는 우연에 맡기는 프로그래밍, 곧 행운과 어쩌다 오는 성공에 의존하는 프로그래밍을 하지 말아야한다.
대신 의도적으로 프로그래밍(Programming deliverately)해야한다.
코드를 조금 작성해서 테스트해보고 잘되기 때문에 다시 코드를 작성하고 테스트 하다가 에러가 발생하고 작동하지 않게되면
코드를 살펴보고 수많은 시간을 쏟아도 고칠 가능성은 희박하다. 어떤 시도를 해봐도, 코드는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이유는 코드가 처음부터 왜 잘 돌아가는지도 몰랐기 때문이다. 한정된 테스트를 했을때 코드가 잘 돌아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것은 단지 그때 운이 좋았을 뿐이다. 근거가 없는 확신을 가지고 계속 진행했기때문에 실패를 맛본것이다.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코드를 정말로 이해하지 못하는 한,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우연에 맡기는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다.
마법사는 평범한 개발자의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되어 뗄레야 뗄 수 없는 부분이 되는 코드를 생성한다.
마법사 코드는 깔끔한 인터페이스 뒤로 옮겨놓을 수 없다. 마법사가 생성한 코드는 평범한 개발자가
작성하는 기능과 줄 단위로 섞인다. 결과적으로 그 코드는 마법사의 코드이기를 관두고 평범한 개발자 자신의 코드가 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누구도 자신이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코드를 내놓아서는 안 된다.
불가능한 문제 대문에 일정이 늦어질 수 있다.
소스코드 주석에 나오지 말아야 할 것들의 목록
소스파일에 나타나야만 하는 가장 중요한 정보
서명하라.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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